위 치 : 강원도 동해시 평릉동 484-12번지
건축면적 : 137.40㎡
연 면 적 : 364.00㎡
건축규모 : 지상1층 / 지상3층
구 조 : 철근콘크리트구조
마 감 재 : 스타코, 적벽돌
설 계 사 : 새움건축사사무소 (동해)
정소장님과 2번째 건물을 신축하는 건축
주분! 첫 번째 좋았던 기억 때문인지
정소장님과 또 하고 싶다고
시작된 프로젝트 외관 마감의 85%이상
스타코 마감으로 되어 있어서 단열재 조인
트 부위 자국을 어떻게 하면 최대한
안 보이게 할까 포커스를 맞추었다.
정소장님과 2번째 건물을 신축하는 건축
주분! 첫 번째 좋았던 기억 때문인지
정소장님과 또 하고 싶다고
시작된 프로젝트 외관 마감의 85%이상
스타코 마감으로 되어 있어서 단열재 조인
트 부위 자국을 어떻게 하면 최대한
안 보이게 할까 포커스를 맞추었다.
간혹 지나다니다 보면 외단열미장 마감 계열
건물중 저렇게 보이는 곳이 많다.
시공하고 처음에는 괜찮았던 건물도 시간이
지나면 자연스럽게 저런 모습을 볼 수 있다.
시공상에 평활도 문제도 있지만 전체 적으로
조인트 자국이 나는것은 아마도 자재의 특성
때문이 아닐까 생각한다.
스타코,스타코플렉스,스토 등등 외단열 미장
마감의 경우 본바탕이 되는 단열재의 특성 및
적절한 시공방법을 준수해야 한다.
단열재 크키는 온장이 아닌 600*1200 이하
(LH 시방서 기준)로 시공해야 하고 온장일
경우 외기의 영향으로 휨 등 변형되기 쉽다.
간혹 보면 아직도 온장을 사용하는 곳 들을
종종 볼 수 있다.
단열재 제조 과정에서 사용된 페탄이라는
물질은 최소 6주가 지나야 완전히 기화된다는
글을 어디서 본 적이 있었다. 일반적으로
단열재를 발주하면 그때 생산하는게
대부분이다 그 단열재를 현장에서 바로
사용하다. 현장 특성상 많은 양의 단열재
를 적재 할 공간도 없다. 이번에는 3주 전
선 발주를 넣고 공장에서 2주간 더 보관한
제품으로 시공을 했더니 1년이 지났는데도
다른 곳에 비해 확연하게 조인트 부분이
눈에 거슬리지 않았다. 정밀 시공도 중요
하지만, 자재 물성에 대한 이해도의 중요
성을 느끼게 해준 프로젝트 였다.
단열재 제조 과정에서 사용된 페탄이라는
물질은 최소 6주가 지나야 완전히 기화된다는
글을 어디서 본 적이 있었다. 일반적으로
단열재를 발주하면 그때 생산하는게
대부분이다 그 단열재를 현장에서 바로
사용하다. 현장 특성상 많은 양의 단열재
를 적재 할 공간도 없다. 이번에는 3주 전
선 발주를 넣고 공장에서 2주간 더 보관한
제품으로 시공을 했더니 1년이 지났는데도
다른 곳에 비해 확연하게 조인트 부분이
눈에 거슬리지 않았다. 정밀 시공도 중요
하지만, 자재 물성에 대한 이해도의 중요
성을 느끼게 해준 프로젝트 였다.